2003년 동유럽 헝가리,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의 회상입니다.

러시아를 떠나기 전에 살짝 댄스 배틀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응?)
그건 아니고 공연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무대위로 소환당한거죠

처음에 저런 도리토스 같은 기타로 리듬을 타시더니

여성분 빵터진거 보이시죠? 완전 신나서 달아올랐음

공연을 즐기고 있던 저에게 갑자기 왠 소환 스펠.. 작동

'내가 처음 외국인과 춤을 추었던 것은 2003년도이다' -
제이의 내 몸 사용설명서 중 chap 4. 외국여성들과의 만남 편에서 ㅎ
기차를 타고 슬로바키아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만
그 안에서는 댄스배틀로 인해 기절하여 굳이 사진을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전 소중하니까요 꺅~~~
도착하고 나면 왜 사람들이
슬로바키아 , 혹은 프라하를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것만 같은
낮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6일동안 3나라를 돌아다니다 보니 기억이 많이 엉켜있고 그것도 거의 10년전 우왘

제가 설마 돈을 빌리는건 아니겠죠?
맘에 들었는지 하늘이 사진이 엄청나네요
보시고 시원한 기분 가져가세요~














뽀.너.스 로~

이것이 그 유명한 사이 코 (응?)

오스트리아에서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아무리 달려봐도~~' (후훗)

모짜르트 묘 앞에서
왠지 지켜줘야 할 것 같은 정xx 양
돌아보니 20살 부터 지금까지
되게 많은 나라들을 가보았는데,
아직도 가고 싶은 곳들이 많다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ㅎㅎㅎ
언젠가 1년마다 나라를 옮기면서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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