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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s & Travels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 호시노야 도쿄를 다녀오다.

by 내이름제이리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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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리 입니다.

오랫만에 호텔 후기를 적어보네요. 

 

종종 호텔 이용을 하면서도

후기를 쓰지 않았던(이라고 쓰고 못했던 이라 읽는다) 이유는

 

1. 4인가족 짐을 들면서 촬영이 쉽지 않다.

2. 아이둘 데리고 촬영이 쉽지 않다.

3. 체력이 쉽지 않다. 

4. 쉽지 않다..

 

네,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ㅎㅎㅎ

 

 

좀더 체력을 키워 쉬운 남자+Better man이 되야 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만에 후기를 적는 이유는 

바로 이번 호텔을 다녀온 이유입니다.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인 '호시노 리조트' 

럭셔리 브랜드인 호시노야부터, 온천 료칸인 카이,OMO 등등... 

110년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이 호텔에 '서비스 기준'을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호텔개발'를 꿈꾸고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미래 호텔에 서비스 기준을 참고 하고 싶었습니다.

Hospitality Scene도 기술적으로 더 발전하고, 이를 통해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꿈꾸는 미래 호텔에는

오히려 더 사람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 컨시어지 서비스에 끝판왕을 한번 경험해 보고자 했습니다. 

 

비장하게 입장

 

 

 

하여, 다녀왔습니다.

 

대략적인 소개로

위치는 도심속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초 럭셔리 브랜드 호텔인 '아만'도 근처에 있어 가보았는데, 

한 건물을 호텔과 은행을 사무실이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호시노야 도쿄 외관 모습

 

호시노야는 단독 건물이긴 했습니다만, 제가 생각했던 느낌쓰와는 조금 차이는 있었습니다.

(넓은 부지의 호텔을 생각했..ㅎㅎㅎ) 

 

 

 

 

- 입장

 

체크인 전, 모든 이들이 신발을 벗고 올라갑니다.

 

체크인 전 신발을 벗고 호텔로 입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입장 후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소파에 앉아 있으면, 직원분이 와서 체크인을 도와주심

 

1층 신발장? 에서 로비층까지 패드로 투숙객을 확인하고 객실까지 안내를 해주는 프로세스 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아마 클라우드 기반의 PMS or RMS 이겠네요.

 

 

다음은 객실 사진입니다.

 

일단, 바닥이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죠? 

카페트도 아니고, 타일도 아닌.. 

그렇다고 MUJI 호텔 컨셉과는 또 다른 나무나무 였습니다. (편백향이 심하게 나진 않았어요)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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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F&B, 서비스는 다음편에 계속

살빠지고 고생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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