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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부야구에 오픈한 호텔로 일본에서는 최초의 소셜 호텔이라 브랜딩 되어 있다.
1. 호텔이라는 공간을 매개체로 투숙객들만의 밍글링 뿐 아니라, (로비에 DJ Set이 있어 밤에는 거의 라운지클럽)
2. 호텔 내 컨텐츠가 지역 아티스트 / 브랜드 와의 콜라보 -> 별도의 스토어와도 연계
3. 찻잔 등은 전국에 도자기를 분쇄해서 다시 재생으로, 로비의 가구등은 폐자재를 활용.
오픈 초기 니시하라가 DJ를 하게 되어서 같이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독특한 로비 분위기에 호텔이 매우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웨딩이 엄청 유명한 호텔이라고...
돌아와서 검색해 보니
모회사가 일본에서 유명한 웨딩 컴퍼니라고 ㅎㅎㅎ
생각해보면, 나중에 내가 운영해보고 싶은
: 하드웨어 (위치도 좋고,객실을 각각 다르게 설계할 수 있던 자본력)
: 소프트웨어 (ESG, 음악, 웨딩이라는 강력크한 컨탠츠)
: 휴먼웨어는 잘 모르겠었음 ㅎㅎㅎ
당시에 1층은 엄청 시끄러워서 이런곳에서 투숙을 해도 괜찮나 싶었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지켜보고 싶은 호텔
객실은 총 15개
#트렁크호텔
#trunkhotel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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