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하다가 알아본 스타벅스 국가별 마케팅 전략

 

스타벅스가 정말 마케팅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커피 좀 줄이고 차를 마셔볼까? 생각해서 차를 대량으로 샀더니 

갑자기 내 흥미를 돋구는 마케팅을!!! 

 

지난 플레이모빌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는 NFT 였다... 

 

 

이 NFT는 투자적인 성격이 아니라 그냥 기념? 

하지만, 왠지 하고 싶게 만들.... 

 

1월16일 부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하는데,

한정판  NFT 1,000개는 2월중순쯤에 다 마감. 

나는 한정은 아니고 2만개 까지인 Creative NFT를 발행했다. 

 

한정판은 대략 아래 이미지들인듯 하다..

 

관련 기사 : https://nftplazas.com/starbucks-korea-nft/

Starbucks Korea is Brewing a Green NFT Venture with Local Artists

 

스타벅스 한국은 'STARBUCKS STAR★LIGHT'라는 독특한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회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젝트로, 고객들이 개인 컵을 사용할 때 한정판 NFT를 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습관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타벅스 NFT 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들은 자신의 컵을 사용할 때마다 스타벅스 리워드 계정에 에코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며, 이를 통해 NFT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스타벅스의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혁신에 대한 헌신을 크게 발전시키는 단계로, 스타벅스 한국은 이 친환경 NFT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발전과 환경 보호를 결합하고자 합니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음료를 즐기면서 지속 가능성 노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현재 한국에만 특화된 이벤트라니 그것도 재밌는 부분.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어떤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좀 알아보았다. 

 

국가별 지역화 마케팅 전략:

https://www.daytranslations.com/blog/how-starbucks-expands-abroad/

How Starbucks Adapts to Other Cultures

• 중국: 현지 취향에 맞추어 초기에는 차를 제공하고 시장이 브랜드에 익숙해지면서 서명 커피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적 민감성으로 인해 로고와 매장 레이아웃을 수정하여 남성과 가족용 별도 구역을 제공했습니다​​

• 프랑스: 커피 품질과 가격에 대한 현지 인식에 대응하기 위해 비엔나 커피와 현지 미각에 맞는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한국에서의 특별 전략: 한국에서는 개인 컵 사용이나 오후 2시 이후 블렌디드 음료 구매 시 기존에 누적되는 별보다 더 많은 별을 제공하여 친환경 행동을 장려하고, 비수기 시간 동안 더 자주 방문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지속 가능성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환경 목표와 운영 효율성에 부합하는 고객 습관을 장려합니다.

 

 

나이키랑 스타벅스가 왠지 NFT 상용화에 선두그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